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징어 게임/흥행 및 파급력 (문단 편집) == 흥행 == ## 문단 최상단에 볼드체 및 가치판단성 서술을 기재하는 것은 요약문 규정 위반입니다.('넷플릭스 흥행 역대 1위' 등의 사실을 기재하는 것이더라도 '가치판단성'이 들어있기 때문에 모두 규정 위반입니다.) 서술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include(틀: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수 순위)] [include(틀: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시간 순위)] [include(틀: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가구 순위)] ||<-5> {{{#e50914 '''넷플릭스 글로벌 1위 TV''' }}} || || 2021년 37주차 ||<|2> → || '''2021년 38주차''' ||<|2> → || 2021년 39주차 || ||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3]] || {{{#fff '''오징어 게임: 시즌 1'''}}} || 오징어 게임: 시즌 1 || || 2021년 38주차 ||<|2> → || '''2021년 39주차''' ||<|2> → || 2021년 40주차 || || 오징어 게임: 시즌 1 || {{{#fff '''오징어 게임: 시즌 1'''}}} || 오징어 게임: 시즌 1 || || 2021년 39주차 ||<|2> → || '''2021년 40주차''' ||<|2> → || 2021년 41주차 || || 오징어 게임: 시즌 1 || {{{#fff '''오징어 게임: 시즌 1'''}}} || 오징어 게임: 시즌 1 || || 2021년 40주차 ||<|2> → || '''2021년 41주차''' ||<|2> → || 2021년 42주차 || || 오징어 게임: 시즌 1 || {{{#fff '''오징어 게임: 시즌 1'''}}} || [[너의 모든 것|너의 모든 것: 시즌 3]] || || 2021년 42주차 ||<|2> → || '''2021년 43주차''' ||<|2> → || 2021년 44주차 || || [[너의 모든 것|너의 모든 것: 시즌 3]] || {{{#fff '''오징어 게임: 시즌 1'''}}} || 오징어 게임: 시즌 1 || || 2021년 43주차 ||<|2> → || '''2021년 44주차''' ||<|2> → || 2021년 45주차 || || 오징어 게임: 시즌 1 || {{{#fff '''오징어 게임: 시즌 1'''}}} || [[나르코스: 멕시코|나르코스: 멕시코: 시즌 3]] || ||<-5> [[https://top10.netflix.com/|Netflix Top 10 집계 기준]] || ||<-5> '''{{{#eb4684 넷플릭스 공식 순위}}}''' || || '''날짜''' || '''전체 순위''' || '''비영어 순위''' || '''시청 시간''' || '''시청수'''[* 2023년 6월 12일부터 새로 생긴 데이터로 시청 시간÷러닝 타임으로 계산하고 10만단위로 반올림한다.] || || 2021-09-13(월) ~ 2021-09-19(일) || 3위 || '''1위''' || 63,190,000시간 || 7,600,000회 || || 2021-09-20(월) ~ 2021-09-26(일) || '''1위''' || '''1위''' || 448,730,000시간 || 54,000,000회 || || 2021-09-27(월) ~ 2021-10-03(일) || '''1위''' || '''1위''' || 571,760,000시간 || 68,700,000회 || || 2021-10-04(월) ~ 2021-10-10(일) || '''1위''' || '''1위''' || 412,940,000시간 || 49,700,000회 || || 2021-10-11(월) ~ 2021-10-17(일) || '''1위''' || '''1위''' || 258,840,000시간 || 31,100,000회 || || 2021-10-18(월) ~ 2021-10-24(일) || 2위 || '''1위''' || 147,560,000시간 || 17,700,000회 || || 2021-10-25(월) ~ 2021-10-31(일) || '''1위''' || '''1위''' || 90,100,000시간 || 10,800,000회 || || 2021-11-01(월) ~ 2021-11-07(일) || '''1위''' || '''1위''' || 65,000,000시간 || 7,800,000회 || || 2021-11-08(월) ~ 2021-11-14(일) || 2위 || '''1위''' || 42,790,000시간 || 5,100,000회 || || 2021-11-15(월) ~ 2021-11-21(일) || 4위 || 3위 || 30,410,000시간 || 3,700,000회 || || 2021-11-22(월) ~ 2021-11-28(일) || 7위 || 3위 || 25,730,000시간 || 3,100,000회 || || 2021-11-29(월) ~ 2021-12-05(일) || 7위 || 4위 || 21,200,000시간 || 2,500,000회 || || 2021-12-06(월) ~ 2021-12-12(일) || 7위 || 4위 || 18,170,000시간 || 2,200,000회 || || 2021-12-13(월) ~ 2021-12-19(일) || 8위 || 4위 || 15,430,000시간 || 1,900,000회 || || 2021-12-20(월) ~ 2021-12-26(일) || 9위 || 5위 || 15,100,000시간 || 1,800,000회 || || 2021-12-27(월) ~ 2022-01-02(일) || 12위 || 6위 || 18,110,000시간 || 2,200,000회 || ||<-5>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2022년 이후의 흥행 성적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날짜''' || '''전체 순위''' || '''비영어 순위''' || '''시청 시간''' || '''시청수''' || || 2022-01-03(월) ~ 2022-01-09(일) || 18위 || 8위 || 14,980,000시간 || 1,800,000회 || || 2022-01-10(월) ~ 2022-01-16(일) || 20위 || 10위 || 11,780,000시간 || 1,400,000회 || || 2022-01-17(월) ~ 2022-01-23(일) || 18위 || 8위 || 10,200,000시간 || 1,200,000회 || || 2022-06-13(월) ~ 2022-06-19(일) || 20위 || 10위 || 7,480,000시간 || 900,000회 || || 2023-11-20(월) ~ 2023-11-26(일) || 16위 || 6위 || 13,300,000시간 || 1,600,000회 || || 2023-11-26(월) ~ 2023-12-03(일) || 16위 || 7위 || 12,700,000시간 || 1,500,000회 || }}}}}}}}} || || '''{{{#eb4684 누적 시청 시간}}}''' ||<-4> '''2,315,500,000시간''' || || '''{{{#eb4684 누적 시청수}}}''' ||<-4> '''278,300,000회''' || ||<-5> [[https://www.netflix.com/tudum/top10/|{{{#eb4684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위키피디아 오징어게임.png|width=100%]]}}} || || 전 세계 [[위키피디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징어 게임이 관심도, 대중성 등에서 '''[[왕좌의 게임(드라마)|왕좌의 게임]]을 넘어섰다'''는 결과가 나왔다.[[https://blog.wolfram.com/2021/10/26/squid-game-dominates-global-tv-scene-per-wikipedia-trends/|#]] || [[https://m.yna.co.kr/view/AKR20211111008100075|'오징어 게임', '왕좌의 게임' 제쳤다…유튜브 170억뷰 돌파]] [[https://theqoo.net/square/2178755670|구글 검색량 비교]] [[https://m.yna.co.kr/view/AKR20230531136300009|'오겜' 흥행 등에 亞 영화·드라마 글로벌 시청수요 늘어]] [[https://m.mk.co.kr/star/view/2021/939163/|'오징어게임' 83개국 1위 신기록...인도도 뚫었다]] 공개 17일 만에 1억 1100만 유료 가입 가구가 시청하였으며, 이는 기존 시리즈 최고 기록이었던 [[브리저튼]] 시즌 1의 28일간 8200만 가구를 큰 차이로 넘은 수치고,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역대 최초 1억 가구 시청 돌파 기록이다.[[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1/10/13/E3VUPGJU3RG7ZAYS6H3VUNK4QA/|#]] 이에 넷플릭스는 역대 최고 시리즈가 탄생한 것을 기념하여 [[https://youtu.be/vArDyHIEypc|특별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원래 시청 기록 같은 것은 해당 작품의 28일간 기록으로 분기 실적 발표할 때 같이 발표하는 것이 관행이었지만 이례적으로 17일간의 수치로 분기 실적 발표 이전에 발표했다. 한국 시간으로 2021년 10월 20일에 진행된 넷플릭스의 분기 실적 발표에서 첫 28일 동안 1억 4200만 가구가 시청했다고 집계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85783|#]] 또한,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콘텐츠별 시청 시간을 공개한 홈페이지에 따르면 첫 28일 동안 약 16억 5000만 시간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고 집계되었다. [[https://top10.netflix.com/tv-non-english.html|#]] 전 세계를 아우르는 파급력으로 인해 오징어 게임이 일종의 사회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넷플릭스는 공식 발표에서 오징어 게임이 '문화적 시대정신'을 사로잡았다고 표현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020011700075|#]] 또한,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으로 1조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분석한 보도도 있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727060|#]] 오징어 게임의 대흥행으로 둔화 상태였던 넷플릭스의 3분기 유료 가입자가 440만명 증가했으며, 4분기에는 850만 명이 가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시간 2021년 9월 21일, [[미국]] [[넷플릭스]] 순위 종합(Overall)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드라마로서는 첫 번째 미국 넷플릭스 순위 1위이며, 한국 콘텐츠로서는 영화 [[\#살아있다]] 이후 두 번째 미국 순위 1위이다.[[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0911/102895113/1|#]][[https://flixpatrol.com/top10/netflix/united-states/2020-09-10/|#]] 2021년 9월 30일~10월 1일에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 중인 모든 국가(83개국 외 순위 미공개 국가 11개국까지 총 94개국)[*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볼리비아]], [[브라질]], [[불가리아]],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덴마크]], [[도미니카 공화국]], [[에콰도르]], [[이집트]],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과테말라]], [[온두라스]], [[홍콩]], [[이스라엘]], [[일본]], [[요르단]], [[쿠웨이트]], [[라트비아]], [[레바논]],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 [[몰타]], [[멕시코]], [[모로코]], [[뉴질랜드]], [[니카라과]], [[노르웨이]], [[오만]], [[파키스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필리핀]], [[폴란드]], [[카타르]],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세르비아]],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대한민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태국]], [[터키]], [[아랍에미리트]], [[미국]],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베트남]], [[체코]],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자메이카]],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영국]],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이탈리아]], [[러시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우크라이나]], [[인도]] 등 ]에서 1위를 달성한 최초의 작품'''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단순히 TV 쇼 부문에만 국한된 순위가 아니라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집계한 종합(Overall) 순위도 모든 국가[*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싱가포르]], [[슬로바키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한민국]],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미국]] 총 34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https://flixpatrol.com/top10/netflix/world/2021-09-30/|#]] [[https://flixpatrol.com/top10/netflix/world/2021-10-01/|#]] [[https://flixpatrol.com/top10/netflix/world/2021-10-0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325254&code=61131111&sid1=int|#]]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 2021년 9월 27일, [[넷플릭스]]의 공동 [[CEO]]인 테드 서랜도스는 공식석상에서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넷플릭스 콘텐츠 중 최고 인기 시리즈로 평가받는 프랑스 드라마 [[뤼팽(드라마)|뤼팽]]보다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으고 있다며 인기가 뤼팽보다 더 많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 비영어권 프로그램 중 확실히 (인기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영어권 드라마를 포함해 "역대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얻고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IT·미디어 전문 매체 [[씨넷]]도 서랜도스 CEO의 발언을 전하면서 "넷플릭스의 표준적인 인기 측정 지표를 사용하면 오징어 게임이 작년 말 공개된 드라마 [[브리저튼]]을 제치고 넷플릭스의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9/921414/|#]] 경제전문지 [[포춘]]도 테드 서랜도스의 말을 인용하며, 기존 넷플릭스 최고 기록인 28일간 8200만 가구 시청 기록을 '''넘어서리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The show is now expected to be seen by '''more than''' 82 million subscribers worldwide in its first 28 days.) 다만 포춘의 해당 부분을 인용한 한국 언론들은 'more than'을 빼고 번역을 해버려서 마치 포춘이 오징어 게임의 시청자 수를 8200만 명으로 예상했다는 식으로 기사를 내보냈다.[[http://m.mydaily.co.kr/new/read_amp.php?newsid=202110041653571781|예시]] 심지어 공개된 지 28일이 되지도 않았는데도 아예 28일 만에 8200만 명이 시청했다고 단정짓는 기사도 있다.[[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10/940320/|예시]] (참고: 8200만 가구와 8200만 명은 의미가 다르다.) 당연하지만 정확한 시청 기록은 빨라도 10월 중순에 넷플릭스가 공개하기 전까지 정확한 수치는 아무도 모르며, 포춘은 9월 27일에 서랜도스가 한 말을 토대로 기존 시리즈 최고 기록이었던 브리저튼의 8200만 가구 시청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고 강하게 전망한 것뿐이다.[[https://fortune.com/2021/10/02/squid-game-series-netflix-everything-to-know/|#]] [[https://www.yna.co.kr/view/AKR20210928058100075|#]][* 작품을 최소 2분 이상 시청한 계정을 기준으로 한다. 한 계정당 1명으로 집계한다.] 2021년 9월 30일 나스닥 종가 기준 넷플릭스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유는 오징어 게임으로 인해 넷플릭스의 콘텐츠 경쟁력이 입증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특히 나스닥이 급락하는 중에 넷플릭스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여 의미가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2021년 들어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었지만 한국의 오징어 게임이 일거에 이같은 추세를 뒤집었다고 입을 모았다.[[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1001/109505883/1|#]] [[포브스]]도 오징어 게임의 흥행이 넷플릭스의 주가를 최고가로 이끌었다고 보았으며, 세계 최대 주식 사이트 [[인베스팅닷컴]]은 오징어 게임의 대성공 덕에 넷플릭스가 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고 표현했다.[[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netflix-takes-a-breather-after-squid-game-powers-stock-to-alltime-high-2632020|#]] [[https://www.forbes.com/sites/paultassi/2021/10/01/squid-game-is-so-popular-its-driving-netflix-stock-to-new-highs/?sh=370c79815e26|#]]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3주 만에 넷플릭스의 시가총액은 약 24조 4343억 원(+7.87%)이 증가했고, 넷플릭스의 이 같은 행보는 동시기 미국 증시 대장주인 [[Apple|애플]](-3.96%)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3.40%), [[아마존닷컴|아마존]](-5.72%), [[구글]] 모기업 알파벳(-2.66%), [[메타(기업)|페이스북]](-11.53%) 등 주요 기술기업들이 줄줄이 내린 것과 비교했을 때 '기적'에 가깝다는 분석이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에 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나스닥 지수도 같은 기간 3.97% 하락했다. [[JP모건]]의 더그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2021년 10월 7일 보고서에서 오징어 게임의 놀라운 인기를 감안하면 넷플릭스의 3분기 순가입자 350만 명, 4분기 850만 명 증가 예상은 보수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고, 투자 의견으로 '(넷플릭스로의) 비중 확대'와 넷플릭스의 2022년 말 목표 주가를 705달러로 매우 고평가했다. 또한, [[CNBC]]도 델라노 사포루 등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하여 2021년 10월 19일에 있는 넷플릭스의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충분하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델라노 사포루는 역대 최고 흥행작 자리를 예약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오면서 최근 넷플릭스에 가입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고, 사상 최고치의 주가를 경신하며 전인미답의 길을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봤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10500022|#]] [[https://www.yna.co.kr/view/AKR20211008142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110080145269706be84d87674_1|#]] [[http://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839|#]] 한편, 오징어 게임으로 인해 넷플릭스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유 중 하나는 적은 제작비를 투입하여 최고의 성과를 냈기 때문이기도 하다. 즉, 성장성과 사업성이 매우 좋다고 평가받은 것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한국 콘텐츠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오징어 게임 신드롬을 시작으로 넷플릭스의 주가는 당분간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10500022|#]] 실제로 오징어 게임은 편당 제작비가 약 22억이 들어갔는데, 2021년 3월 기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더 크라운]]은 편당 제작비가 약 154억 원, 2번째로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기묘한 이야기(미국 드라마)|기묘한 이야기]]는 편당 제작비가 약 142억 원, 역대 제작비 10위인 [[브리저튼]]은 편당 제작비가 약 84억이 들어갔다. 오징어 게임의 편당 제작비는 더 크라운의 14%에 불과하고, 브리저튼과 비교해도 26%에 그친다.[[https://www.nocutnews.co.kr/news/5633177|#]] 미국 현지 시간으로 2021년 10월 2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오징어 게임을 누구도 원하지 않는 [[디스토피아]]적 히트작이라고 평가하며[* 실제로 한국에서 한 설문조사에서 456억을 혼자 받는 것보다 차라리 1억씩 나눠받는 편이 더 낫다고 대답했다.] 넷플릭스 사상 최고 흥행작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오징어 게임의 게임을 복제한 [[틱톡]] 비디오가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고, 온라인 소매상들은 오징어 게임 할로윈 의상 판매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첫선을 보인 오징어 게임은 이제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이 됐다"라고 진단했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0309310364031|#]] [[https://www.fnnews.com/news/202110030659189368|#]] 또한, 월스트리트 저널은 오징어 게임의 이와 같은 대흥행은 넷플릭스 경영진조차 예상치 못한 결과라고 전했다. 넷플릭스에서 인도를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창작활동 전체를 감독하는 김민영 총괄은 오징어 게임이 그 어떤 기준으로도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총괄은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최고 기록을 갖고 있던 콘텐츠들을 시청 시간, 시청자 수(최소 2분 이상 시청) 등에서 앞지르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은 여전히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징어 게임처럼 빠르고 공세적인 상승세를 타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https://www.fnnews.com/news/202110030659189368|#]] 2021년 10월 6일 미국 [[CNBC]] 보도 방송에서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라는 표현을 쓰며, 오징어 게임의 대흥행으로 인해 넷플릭스 앱 다운로드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넷플릭스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되는 게 거의 확실시된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날 보도 방송에 출연한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이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의 최고 부문인 [[프라임타임 에미상/드라마 시리즈 부문|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수상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마찬가지로 현지시간 10월 6일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프라임타임 후보 자격을 획득했음을 확인해 줬다"고 보도했다. 인터내셔널(국제) 부문을 제외하면 비미국 작품이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거나 수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버라이어티는 "팬들은 오징어 게임을 TV판 [[기생충(영화)|기생충]]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전하며, 비영어 작품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기생충처럼 한국에서 만들어진 오징어 게임이 미국 TV 드라마 제작자들에게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에미상을 휩쓸 가능성을 내비쳤다.[[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10/07/R7J6SO5PZCWIMF4EZKSMXY34YY/|#]]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10/07/I2FIXP6T2BNEYVTFBGSIW7ISLE/|#]] 같은 날 [[NBC(미국 방송)|NBC]] '투데이'에서도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시청한 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이 외에 수많은 매체가 같은 전망을 내다봤다.[[https://youtu.be/3_J_IEdywrs|#]] 2021년 10월 6일에서 10월 8일 사이에 미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인 4명 중 1명은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 적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공개된 지 3주 정도 만에 나온 전례 없는 수치이기에 해당 매체에서는 오징어 게임을 모든 스트리밍 콘텐츠 중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가 되었다고 평가했고, 이런 인기 덕에 넷플릭스는 미국 이외의 콘텐츠에 투자하려는 뜻을 더욱 굳힐 것이라고 내다봤다.[[https://morningconsult.com/2021/10/11/squid-game-netflix-popularity/|#]] [[https://twitter.com/GrousARK/status/1445782393483194371|트윗 출처]] 2021년 10월 12일 미국 [[ABC(미국)|ABC]] News에서는 오징어 게임이 스트리밍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청한 작품으로 거듭났으며, 코스튬 용품들이 수많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히트 상품으로 판매하는 중이고,[* 코스튬 등 상품을 판매하는 세계 최대 잡화 시장이 위치한 중국 저장성 [[이우시]]는 오징어 게임 특수로 대박이 났다.] 작중 참가자들의 신발과 비슷한 것을 판매하는 [[반스]]의 매출이 7800% 올랐으며, 언어 학습 어플리케이션 [[듀오링고]]에서 한국어 학습 신규 이용자가 40% 증가했고, 틱톡은 한국 놀이 챌린지가 매우 유행하고 있으며, [[지미 팰런]]도 거기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며 사람들의 오징어 게임에 대한 열광은 전례가 없는 수준이며, 다양한 문화를 도전하며 그 가능성을 축적해 온 것이 드디어 폭발했다고 전했다. 특히 [[아카데미상|오스카]]를 휩쓴 [[기생충(영화)|기생충]], [[방탄소년단]] 등이 이런 한국 문화의 폭발에 지속적인 기여를 했다고 봤다. 그리고 전문가는 오징어 게임에서 다루는 불평등 문제는 전 세계의 문제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 외에 등장인물을 연기한 배우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사실도 전했으며, 작품에 대한 더빙 이슈를 꺼내며 영화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오징어 게임은 더빙으로 보지 말고 자막으로 보라고 했음이 화제가 되었다고 했다. [[https://youtu.be/34Ov1H-5xac?t=19s|영상]] 2021년 10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식적으로 '''오징어 게임이 역대 가장 많은 시청 가구수를 기록한 콘텐츠'''라고 발표했다.[[https://twitter.com/NetflixKR/status/1448045822227075074|#]] '''역대 대한민국의 모든 콘텐츠들(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노래 등) 중 가장 흥행하고 널리 알려진 콘텐츠'''이며, 세계적으로도 TV, 극장이 아닌 [[OTT]]가 부각된 문화적인 사건이 되었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지난 6월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영대학 김미란 교수와 공동으로 실시한 '미국 내 K-컬처의 위상과 트렌드 분석' 조사에서 미국 성인 10명 중 6명이 '오징어 게임'을 시청했고, 이 중 90%는 시즌 2도 볼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 조사는 미 리서치회사 퀄트릭스로부터 제공받은 18세 이상 미국인 3,2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시에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영화 1위(77%·이하 복수응답)로 꼽혔다. 2위는 '기생충'(39%), 3위는 '부산행'(30%), 4위는 '지금 우리 학교는'(29%)으로 각각 조사됐다.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209151677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